'3단계 세종 이전'…11개 국책硏 4500명

다음달 5일부터 국민권익위 등 5개 부처도 이전

박은진 | 기사입력 2014/11/26 [13:07]

'3단계 세종 이전'…11개 국책硏 4500명

다음달 5일부터 국민권익위 등 5개 부처도 이전

박은진 | 입력 : 2014/11/26 [13:07]

 

▲ 세종청사 3단계 1구역 전경.    

 

 

 

지난해 2단계 정부부처 이전에 이어 28일부터 산업연구원 등 11개 국책연구기관, 5개 부처가 세종시로 이전한다.

이에 따라 근무 공무원만 2만여명에 이르는 본격적인 '세종청사 시대'가 예고되고 있다.

세종시에 따르면 오는 28일 산업연구원의 세종시 이전을 시작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등 11개 국책연구기관 2천335명이 순차적으로 4생활권 국책연구단지청사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음달 초에는 법제처와 국민권익위원회, 국세청과 우정사업본부, 한국정책방송원 등 5개 기관 2천277명이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한다.

시는 중앙행정기관 3단계 이전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종합지원센터를 개설, 국무조정실과 행정자치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이전 지원에 나선다.

또한 신도시 생활권에 대중교통 인프라와 편의시설을 확충 하는 등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환영분위기를 만들면서 이주기관 종사자들의 조기정착과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국가의 주요 씽크탱크인 국책연구기관 이전이 마무리되면 정부세종청사 공무원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내고 글로벌 지식 협력의 허브로서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도시이자 행복도시로서 세계적인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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