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新성장 엔진 '화장품산업' 날개

화장품 수출 급증 … 4분기도 호조세 지속

박은진 | 기사입력 2014/11/26 [15:17]

충북 新성장 엔진 '화장품산업' 날개

화장품 수출 급증 … 4분기도 호조세 지속

박은진 | 입력 : 2014/11/26 [15:17]
화장품산업이 충북지역 신성장사업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 

충북도가 지난 4월 기능성 화장품을 신(新)특화산업으로 선정한 데 이어 올해 6월 화장품·뷰티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화장품산업 활성화에 '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기능성 화장품과 관련된 수출이 급증하고 충북지역 화장품산업의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4/4분기호)에 따르면 충북지역 화장품 수출 증가율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자료출처 : 한국무역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충북지역의 화장품 수출은 호조를 지속해 지난해 동기대비 증가율이 1분기 31.6%, 2분기 35.3%, 3분기 39.4%로 높아졌다.

국가별 수출비중(1~9월)은 대만(19.6%), 미국(16.3%), 홍콩(13.1%), 중국(10.2%)이 높게 나타났다.

충북의 대표적인 화장품 제조업체의 경우 화장품 수출 및 생산이 중국인의 화장품 구매 증가 등에 힘입어 3분기에 전년 동기대비 큰 폭으로 늘어났다.

또한 충북지역의 화장품산업 호조는 충북도가 화장품산업의 육성을 위해 노력하는 데에도 일부 기인하는 것으로 시장에서는 파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행 충북본부 관계자는 "충북지역 화장품 생산과 수출의 이러한 호조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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