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 아닌 '능력중심'…충북서 스타트

충북인적개발委, NCS 적용 기업 컨설팅 추진

박은진 | 기사입력 2014/11/26 [16:37]

'학벌' 아닌 '능력중심'…충북서 스타트

충북인적개발委, NCS 적용 기업 컨설팅 추진

박은진 | 입력 : 2014/11/26 [16:37]

 

▲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26일 (주)신화아이티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컨설팅 착수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학벌보다 능력이 중시되는 사회 구현에 나섰다.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 따르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산업현장 적용을 위한 기업 컨설팅 사업을 이달 말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에 앞서 위원회는 지난 7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현장전문가 및 관련분야 박사급 전문가 6명이 참여한 컨설팅그룹 구성을 완료했다.

도내 첫 대상기업으로는 이차전지용 설비 제조업체인 ㈜신화아이티를 선정했다. 

위원회는 (주)신화아이티를 대상으로 올해 시범사업인 NCS 적용 활용을 위한 컨설팅을 시작해 내년 1월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오는 2015년에는 최대 40개 기업에 대한 보급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그간 정부에서 NCS를 통해 기업현장에서 현장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인력양성 및 근로자 채용·배치·승진 등 인적관리에 활용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훈련기관의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을 NCS를 기준으로 재편을 추진하고 모든 국가기술자격 출제기준도 NCS에 맞도록 전면 정비해 나간다.

이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들이 현장중심의 인사관리를 위한 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영수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장은 "전액 국비 지원으로 진행되는 NCS 보급사업에 도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CS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은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043-229-2781~4)로 신청하면 된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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