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 닻 오르다

27일 창립총회 … 초대 고영제 회장 선임

박은진 | 기사입력 2014/11/27 [15:57]

청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 닻 오르다

27일 창립총회 … 초대 고영제 회장 선임

박은진 | 입력 : 2014/11/27 [15:57]

 

▲ 청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한 고영제 (주)케이씨푸드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청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가 창립 돼 통합 청주시의 사회적기업 발전을 이끌게 된다.

청주시 소재 사회적기업들의 통합 조직체인 '청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가 27일 충북 NGO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했다.

지난달 말 현재 충북도내 사회적기업은 118개 기업 중 63개 업체로 5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은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재화·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영리기업이 주주나 소유자를 위해 이윤을 추구하는 것과는 달리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초대 회장에는 고영제 (주)케이씨푸드 대표가 선임됐다.

고 회장은 "앞으로 기업간 소통과 동반성장 그리고 84만 통합청주시민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더불어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반드시 사회에 환원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가칭 '청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설립해 청주시 소재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등에 대해 상시 컨설팅 및 멘토링 등 경영지원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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