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광역교육행정시대 활짝 열렸다

3일, 세종시 교육청 신청사 준공식 개최

박은진 | 기사입력 2014/12/02 [14:21]

행복도시 광역교육행정시대 활짝 열렸다

3일, 세종시 교육청 신청사 준공식 개최

박은진 | 입력 : 2014/12/02 [14:21]

 

▲ 세종시교육청사 전경.     

 

 

미래의 새로운 가치창조를 이끌 세종시교육청이 인프라 구축을 마치고 본격적인 광역 교육행정시대를 활짝 연다.

 

행복청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 보람동(3생활권) 3-4블록에서 세종시교육청사 준공식을 갖는다.

 

세종시교육청사는 도시행정권역 3생활권에 최초의 지방행정시설로 사업비 454억 원을 들여 지난 2012년 12월 착공, 11만 3천96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다. 

인간중심의 열린 교육청을 뜻하는 '훈민정음'을 설계 개념으로 정한 교육청사의 중앙부는 아트리움(atrium·유리지붕의 넓은 공간)공간을, 북측면은 한문화 요소인 전통 문창살을 형상화해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또 에너지 저감형 친환경건축물로 건립하기 위해 총 에너지소비량의 15.3%를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했다.  

남측면은 냉난방 부하저감을 위해 3중 로이(low-E·에너지 절약형) 유리를 설치해 소음과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한편 앞으로 행복도시 3생활권은 세종시교육청사에 이어 내년애는 세종시청사, 법원, 검찰청, 세무서, 경찰서 등 지방행정기관이 잇달아 건설될 예정으로 도시행정 업무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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