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전국 86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관계자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교육부에 따르면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제4차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세계 수준의 산학협력, 지속가능한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거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대학들이 LINC 사업을 통해 기업과 협력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혁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산학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는 LINC사업을 추진한 이후 대학들이 글로벌 기업연구소를 유치하고 학생들은 캡스톤디자인 작품으로 해외 발명대회에 참가하는 등 세계를 무대로 산학협력을 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주제 발표를 한다.
김우승 한양대 교수는 현장실습을 체계화해 기업수요 맞춤형 대학교육을 강화하고 '4+1학년제'를 통해 기업이 임금을 지급하는 장기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도입한 사례를 소개한다.
손영욱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사무국장은 지난 10월 시범운영됐던 캡스톤디자인 옥션마켓을 발표하는 동시에 대학이 보유한 교수의 연구성과물뿐만 아니라 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거래하기 위해 지원이 필요한 사항들을 설명한다.
남궁문 원광대 교수와 한재석 충청대 교수는 LINC사업과 대학 특성화사업을 연계해 우리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가속도를 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 시간에서는 지속가능한 산학협력을 위해서는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책무성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는데 초점을 맞춰 참가자들이 자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하게 된다.
한편 교육부는 산학협력 활성화와 선도대학 육성을 목표로 작년 6월부터 서울 코리아나 호텔, 부산 벡스코, 충남 건양대 창의융합캠퍼스 등 3곳에서 LINC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