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집값 올초 대비 7% 상승 … 왜?

인구 늘고 주택보급률 낮아 … 부동산시장 '훈풍'

박은진 | 기사입력 2014/12/02 [14:19]

청주 집값 올초 대비 7% 상승 … 왜?

인구 늘고 주택보급률 낮아 … 부동산시장 '훈풍'

박은진 | 입력 : 2014/12/02 [14:19]

청주 지역 부동산에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5~6천여명씩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다 주택보급률도 102.7%로 지방 평균을 밑돌고 있어 주택 수요에 대한 욕구가 상당히 높은 지역에 속하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 부동산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기준 청주시의 경우 올초 대비 아파트 값이 7.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1.84% 보다 4배 가량 대폭 증가한 셈이다.


청약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행진을 보이고 있다.

 

원건설이 지난 10월 선보인 '힐데스하임'은 평균 3.41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전타입이 마감했고 지난 11월 한국토지신탁이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일대에 공급한 '서청주 센트럴파크' 역시 최고 11대 1로 모집가구수를 모두 채웠다.

 

업계 관계자는 "대기업 산업단지를 끼고 있고 지난 7월 청원군과 통합 등 각종 개발호재로 인구증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주지역의 부동산시장은 인기가 좋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미건설은 내년 1월께 충북 청주시 용정동 일대에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Lynn)1차'를 분양할 계획이다.

 

전용 84~136㎡ 총 390가구로 이뤄졌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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