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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 학생들이 개발한 앱이 화제다.
대학에 따르면 컴퓨터학부 3학년 허담 · 최효종 학생이 최근 삼성이 주최한 '삼성 기어 앱 챌린지 (Samsung Gear App Challenge)'에서 3등을 차지해 상금 1만달러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삼성이 지난 2012년부터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국제 앱 공모전으로 927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허담 · 최효종 학생은 '기어 리모트'라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수상했다.
이 앱은 편리하게 PC나 휴대형기기와 연동해 파일 송수신이나 음악, 영화 구동 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일종의 원격조정의 기능을 함으로써 실내 · 실외를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계처럼 손목에 차는 웨어러블 기기인 '갤럭시 기어'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콘텐츠를 PC에 전송하고 프레젠테이션 콘텐츠와 미디어플레이어를 제어하여 프레젠테이션을 수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모두 웨어러블 기기에서 할 수 있게 했다.
허담 학생은 "내가 만든 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는 좀 더 규모가 크고 복잡한 기능을 구사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