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충북 보은캠퍼스 조성 계획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3일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에 따르면 2015년 정부예산안 심의에서 남부 3군에 관한 국비 3천15억원이 추가 증액됐다.
여기에는 한국폴리텍대학 보은캠퍼스 건립을 위한 설계비 7억5천만원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군과 대학 측은 오는 2018년 개교를 목표로 보은캠퍼스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삼승면 보은산업단지 주변을 캠퍼스 부지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부 시민들은 농촌 청소년들의 전문기술교육 기회 확대와 보은산단 입주기업에 우수한 기술인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의원은 "한국폴리텍대학 설계비와 법주사 다목적 문화교육관건립비 10억원 등 보은지역과 관련해 30억5천만원의 예산을 증액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은 충북 청주와 충주를 비롯해 전국 34곳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