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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생명과학단지 경영자협의회 초대 회장에 취임한 (주)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대표이사.
오석송 대표는 충북을 대표하는 바이오 기업인으로 꼽힌다.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치과재료 및 기기 등 의료소재 전문 수출기업인 (주)메타바이오메드의 대표이사인 오 회장은 지난 9월 창립된 충북바이오산업협의회 초대 회장에 이어 8일 오송생명과학단지의 상생발전을 목표로 출범한 오송 생명과학단지 경영자협의회 초대 회장까지 맡으면서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세계적 바이오클러스터로 성장시킬 대표 선수(?)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는 오 회장이 오송산단과 지역경제를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이 주위의 평가다.
특히 오회장은 충북의 대표적인 공단으로 성장한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해 초대 관리공단 이사장을 맡아 입주기업 간 네트워크와 지역 및 기관과의 관계 유지 등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던 경력 등으로 오송산단 입주기업협의회 겪인 경영자협의회의 초대 회장 적임자로 꼽혀왔다.
또한 오 회장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비롯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많은 유관기관 및 정부 관련 부처에 주요 정책 자문단으로 활동하는 등 전국적 지명도를 가지고 있어 오송생명과학단지를 글로벌화 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때문에 한지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본부장은 이날 오송생명과학단지 경영자협의회 창립총회에서 "경영자협의회가 오송생명과학단지 입주기업의 입장을 대변하고 정책적 대안에 앞장서는 조직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크게 환영했다.
오 회장의 취임 일성은 '기업인 중심'과 '창조경제'이다.
선진 경쟁력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기업인들이 중심이 되어 산업단지의 변화를 이끌고 기술혁신을 이뤄나가겠다는 다짐이다.
또 오송지역을 명실상부한 세계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고, 나아가 충북지역 경제의 혁신적인 발전을 이끄는데 이바지 하겠다는 점이다.
오 회장은 이어 오송단지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오 회장은 "오송생명과학단지는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정부 및 지자체의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 그리고 생산, 연구개발, 각종 인허가 및 인력양성 등을 바탕으로 바이오 분야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협의회 회원들과 힘을 합쳐 상호 정보교환 및 기술협력 교류 등 단지내 기업인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건의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입주기업과 정부, 기관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하여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모범적인 산업단지로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마지막으로 "협의회가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충북지역의 경제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끄는 선도적인 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