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잡아라' 충북보과대 장학제도 눈길

박은진 | 기사입력 2014/12/14 [18:12]

'인재잡아라' 충북보과대 장학제도 눈길

박은진 | 입력 : 2014/12/14 [18:12]

충북도내 대학에 우수학생 유치와 학구열을 진작시키기 위해 대학마다 다양한 장학프로그램이 신설 운영 되고 있다. 장학금 지급액도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보건과학대에 따르면 2014학년도 장학금지급 비율이 등록금대비 13.86%로 집계됐다.


또 사회적으로 부각된 반값 등록금의 여론을 최대한 반영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복지장학금이 현재 30%의 수혜율을 보이고 있다.


국가장학금(한국장학재단 기준)은 2천281명에, 1인당 평균장학금은 179만 5천원(공업계열 기준)으로 57.58%의 장학금 수혜율을 나타냈다.


이 대학은 성적장학금 21%, 입학장학금 30%, 복지장학금 37%, 학업장려장학금 9%, 모범공로장학금 3%의 비율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입학장학금의 경우 연계교육관련 협약고교생을 대상의 연계 교육장학금, 산업체위탁생 및 야간학과 입학생의 반딧불장학금 등이 있으며, 복지장학금은 대학 인근에 거주 학생의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재학기간 동안 등록금의 2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특히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신설된 CHSU-CPV장학금(취업역량 포인트 장학금)은 재학중 취업관련 능력을 평가하여 지급하는 장학제도로 입학부터 체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CHSU-CPV 장학금은 지난해 300여명의 학생들에게 5천만원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올해에도 지난 수준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취업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취업강좌 개설, 창업경진대회 개최, 다양한 장학금 신설하는 등 학생들의 역량을 개발하는 프로 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교육 목표인 창의·품성·봉사의 자질과 취업역량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해 이 대학만의 '취업역량인증서'를 2015학년도 졸업예정자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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