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통합 이후 투자유치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시는 산업단지 내 신·증설하는 업체인 스템코(주), 녹십자 등 9개 업체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는 등 35만6천595㎡의 면적에 9천71억원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근로자는 1천940명으로 증가했다.
청주시는 이같은 실적에 대해 민선 6기 출범 이후 각종 투자유치 활성화 시책과 기업지원을 위한 노력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경기침체와 지자체간 유치경쟁 가열 등 열악한 투자유치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유망기업을 직접 방문해 투자유치 여건을 설명하고 투자유치자문관을 구성·위촉하는 등 적극적이고 과감한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 업체에 대해서는 지역중소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지원하고 기업인협의회 등 지역의 기업인들과 수시 간담회를 통해 증설투자를 유도·발굴하는 등 고용창출과 세수확대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내년에는 9개의 산업단지를 확대·추가 조성하고 청주국제공항, 오송역 등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발판 삼아 초우량 첨단업종 기업을 타깃으로 집중적인 유치 전략을 수립해 양질의 고용창출과 수출증대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청주시 기업사랑 조례'개정을 통해 기업인의 날을 신설하는 등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중소기업 활성화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통합 청주시는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으로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 접근이 용이해 투자하기에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 같은 강점을 부각시켜 민선 6기 투자유치 10조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