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中企 "내년 상반기 4천명 채용 예정"

박은진 | 기사입력 2014/12/17 [15:23]

충북 中企 "내년 상반기 4천명 채용 예정"

박은진 | 입력 : 2014/12/17 [15:23]
충북지역 중소기업은 내년 상반기 4천명 정도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17일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충북지역 제조업 13개업종 7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충북지역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충북지역 내년 상반기까지 채용예정 인력은 3천968명, 향상훈련 인력은 1만4천9명으로 집계됐다.

직종별 채용예정인원은 제조관련 단순 종사자 1천318명, 비금속제조 관련 장치 및 기계 조작원 272명, 전기전자 부품 및 제품제조 기계 조작원 240명 순이었다.

재직자를 위한 교육수요는 제조관련 단순 종사자 4천553명, 생산관련 사무원 1천141명, 식품 가공관련 기능 종사자 929명 등이다.

산업별 채용예정인원은 식료품제조업이 994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 제조업 552명,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534명이 그 뒤를 이었다. 

재직자를 위한 교육수요는 식료품제조가 3천60명,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 제조업이 2천775명,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이 2천126명이었다.

권역별 채용예정 인원은 중부권이 3297명으로 북부권 486명과 남부권 225명보다 많았다.

재직자를 위한 교육수요도 중부권 1만757명, 북부권 2343명, 남부권 908명 순이었다.

충북에 필요한 여성인력 수요는 3340명으로 집계됐다.

필요 분야는 제조 관련 단순종사자가 1764명, 사무업무나 보조 441명, 포장직 193명, 품질관리나 검사 178명 등이었다.

청주상공회의소 노영수 회장은 "수요조사를 통해 나타난 중소기업들의 인력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도내 3개 공동교육훈련센터와 함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구직자와 기업간의 인력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나아가 충북도 고용률 72%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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