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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전자정보대학 소프트웨어학과가 국내 최고의 인문적 소양을 갖춘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학과로 주목 받고 있다.
소프트웨어학과는 지난 2012년 6월 미래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서울어코드활성화지원사업'에 선정돼 7년간 총 35억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IT교육 혁신 및 산업수요에 부응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로 사업 3년째를 맞이한 충북대 전자정보대학 소프트웨어학과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은 지난 11월 6개 중견 기업과 취업 연계형 산학협력모델인 Engage-Up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ngage-Up 협약은 기업과 학교가 취업을 전재로 공동으로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세스기반인 이 프로그램은 3학년 하계 인턴쉽부터 3학년 2학기 산학프로젝트, 4학년 1학기 졸업작품, 4학년 2학기 학기제 인턴쉽으로 이어지며 참여 학생의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다.
참여기업은 캡스톤 디자인 주제 제공과 멘토링 서비스 그리고 수학보조금을 지급해 프로그램 참여 학생이 기업이 요구하는 수준의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익히도록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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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전자정보대학 소프트웨어학과는 이 협약으로 향후 5년간 수학보조금 1억원을 확보함으로써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또한 산학협력의 가장 기본적인 모델인 학기제 인턴쉽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청주지역 외 기업 학기제 인턴쉽 참여 학생에게 일정액의 숙식비를 지원해 올해에만 75명의 3, 4학년 학생들이 기업 현장체험을 경험했다.
사업단은 내실 있는 졸업 작품의 수행을 위해 특허특강과 멘토 확보 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결과 졸업 작품 수행과정에서 발견한 결과물을 통해 학부생 특허출원 10건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또 IT 학회 중 권위 있는 (사)한국정보처리학회에서 3팀이나 우수논문상을 수상해 주목받았으며 이달 초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에 20건의 소프트웨어등록을 완료했다.
이상호 사업단장은 "올해 성과는 사업 3년차에 접어들면서 학생들의 변화가 가시적으로 나타난 결과들 중 하나"라며 "150 이수학점에 따른 학습량 증가 및 전공교과 및 연계되는 프로젝트 교과목 등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소프트웨어학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