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인희)는 충북지역 중소제조업체 76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2015년 1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81.6)대비 3.3P 상승한 84.9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또한 기업들의 본격적인 사업추진 시기가 맞물려 긍정적인 경기전망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 부문별로는 경공업, 일반제조업 전월대비 하락
공업부문별로 경공업(81.0→72.4)은 전월대비 8.6p 하락, 중화학공업(81.9→92.6)은 전월대비 10.7p 상승했다.
기업규모별로 소기업(82.2→82.2)은 전월과 동일한 반면, 중기업(80.6→88.7)은 전월대비 8.1p 상승했다.
기업유형별로 일반제조업(83.6→82.7)은 전월대비 0.9p 하락, 혁신형제조업(76.2→90.5)은 전월대비 14.3p 상승했다.
◇ 수출, 자금사정, 원자재조달사정 항목 전월대비 하락
- 생산설비, 제품재고, 고용수준 전월대비 상승
경기변동 변화방향의 항목인 수출(94.0→91.7), 자금사정(82.2→79.6), 원자재조달사정(100.7→96.1) 지수가 전월대비 하락했고, 경상이익(77.0→77.0) 은 전월과 동일, 생산(86.8→89.5), 내수(82.2→84.9) 항목은 지수가 전월대비 상승했다.
경기변동 수준판단의 항목인 생산설비수준(101.3→104.6), 제품재고수준(105.3→108.6), 고용수준(94.1→101.3) 은 모두 기준치(100)을 웃도는 과잉상태를 보이며 전월대비 상승을 기록했다.
◇ 2014년 12월 중소기업 업황실적지수 전월대비 5.3p 하락
2014년 12월 중소제조업 업황실적지수는 전월(84.9) 대비 5.3p 하락한 79.6을 기록했다.
◇ 중소기업 최대 경영애로, 2년 7개월 연속 "내수부진"(64.5%)
2014년 12월 중소기업 최대 경영애로(복수응답)는 '내수부진'(64.5%)으로 지난달에 이어 31개월 연속으로 가장 높은 응답비율을 기록했다.
이어서 '업체간 과당경쟁'(36.8%), '인건비 상승' 및 '제품단가 하락'(28.9%), '판매대금 회수 지연' 및 '인력확보 곤란'(22.4%)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 김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