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약학대, 이젠 오송캠퍼스 시대 연다

바이오캠퍼스에서 충북대, 청주대, 충북도립대 등 400여명 학생이 공부한다

김윤수 | 기사입력 2014/12/30 [21:00]

충북대 약학대, 이젠 오송캠퍼스 시대 연다

바이오캠퍼스에서 충북대, 청주대, 충북도립대 등 400여명 학생이 공부한다

김윤수 | 입력 : 2014/12/30 [21:00]

 

▲ 오송산학융합지구 내 바이오캠퍼스 및 기업연구관 조감도.    


충북대 약학대가 어제 29일 7명 교수진의 연구 공간을 시작으로 오송산학융합지구로 이전을 서두르고 있다. 

충대 약대는 오송산학융합지구내에 위치한 바이오캠퍼스 3개동이 완공되어 내년 3월부터 5학년, 6학년의 배움터를 시작으로 3년 안에 시설과 장비 등 모든 이전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충대 약대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와 연계해 신약개발의 컨트롤타워가 되도록 하는 데 있어 일조할 수 있을 것이고 식약처 등 국책기관과 첨단의료재단 센터와 연합해 '학연산관'을 이뤄내도록 약대가 더욱 접근성 좋은 위치로 이전해간다고 밝혔다

바이오캠퍼스 3개동이 완공되어 내년 3월 준공식과 함께 각 1개동씩 충북대, 청주대, 충북도립대가 강의동으로 쓴다. 

바이오캠퍼스동에는 ▲충북대 약학과 ▲충북대 제약학과 ▲청주대 바이오메디컬학과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학과과 캠퍼스를 옮겨와 내년 3월부터 4개과 학생 400여명이 강의를 듣는다.

또한, 바이오 관련 벤처·중소기업에 연구 공간을 제공하고, 산학연 연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원한 오송산학융합지구 내 기업연구관 Ⅱ관이 내년 1월 준공된다고 한다.

이로써 오송산학융합지구는 '산학융합지구(QWL) 조성사업'의 취지인 국가, 지자체, 민간이 공동 참여하여 산업단지에 대학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조성하고 대학과 기업이 함께 교육, 취업, R&D가 융합된 산학협력을 하면서 현장 맞춤형 산업인력을 양성함으로써, 공부에 대한 지원을 해주고 일을 하면서 배우고, 문화생활도 누리면서 정신적인 풍요를 실현하는 복합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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