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신청를 위해 온라인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접수 당일 서버가 다운됐다.
5일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올해 첫 정책자금 융자신청을 위한 중진공 홈페이지는 접수시작 시간인 9시가 되기 전부터 다운되며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측은 온라인 신청시스템 정비를 위해 홈페이지 재접속 시간을 오전 11시, 오후 3시 등 세 차례나 연기했지만 방법을 마련하지 못한 상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동시 접속을 막기 위해 대량접속제어시스템을 도입하고, 지난해와 다르게 대기번호를 발급하는 발급 대기 시스템까지 갖췄지만 5000명 이상이 자금신청을 위해 몰려 홈페이지가 다운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3000여명이 한꺼번에 로그인을 하는 바람에 온라인 서버에 부하가 걸렸다면 올해는 대기번호 발급 때문에 홈페이지 자체가 마비된 상황이다.
중진공 측은 “여러 가지 방법을 써서 홈페이지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서버 다운으로 자금 신청과정에서 불합리한 일이 없도록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김윤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