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태양광 산업 육성 460억원 투자

460억원 신규 투자 … 이차전지 등 연관산업 인프라 구축·냉골없는 교실 만들기 지원

뉴스1 | 기사입력 2015/01/13 [21:34]

충북도, 태양광 산업 육성 460억원 투자

460억원 신규 투자 … 이차전지 등 연관산업 인프라 구축·냉골없는 교실 만들기 지원

뉴스1 | 입력 : 2015/01/13 [21:34]

충북도는 올해 태양광 저변 확대·관련산업 육성에 460억원을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대표적인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32개소·49억원), 일반주택·그린빌리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545가구·46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타운 조성(1개소·38억7000만원), 경로당·비영리시설 태양광발전시설 설치(575개소·71억5000만원), 태양광발전시설 자금 이차보전 지원(3억원) 등이다.

신규사업으로는 공동주택 200가구에 1억4000만원을 들여 소형태양광(250w)을 시범 설치할 계획이다.

이시종 충북지사의 민선6기 대표공약 중 하나인 ‘태양광 발전 설비지원으로 찜통·냉골없는 행복교실 만들기’ 사업은 국비확보가 가능해짐에 따라 도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2016년부터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충북대학교와 연계해 태양광복합에너지 트랙과정을 운영하고, 태양광 마이스터고(충북에너지고) 지원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해 태양광기술지원센터·기후환경실증센터가 건립된 데 이어 건물에너지기술지원센터도 충북혁신도시에 착공함으로써 전국 유일의 태양광 R&D 특성화 도시 조성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태양광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ESS, 이차전지 등 연관산업의 동반성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320억원이 투자되는 중대형 ESS시험인증평가센터가 올해 착공되고, 165억원의 사업비가 드는 자동차연비센터는 연말까지 진천신척산업단지에 준공될 예정이다.

제로에너지 하우스 빌리지 조성사업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사업본부 이전도 올해부터 시작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의 핵심인 태양광은 지속적으로 육성해야 할 미래성장동력산업"이라며 "앞으로 전국 최초의 태양광 특화도시인 '솔라그린시티' 조성 완료와 태양광 저변 확대보급 등을 통해 충북을 아시아 최고의 '태양광 클러스터'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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