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산하기관에 '또 이시종 지사 선거캠프 출신' 임명

서동찬 | 기사입력 2015/01/21 [00:42]

충북도 산하기관에 '또 이시종 지사 선거캠프 출신' 임명

서동찬 | 입력 : 2015/01/21 [00:42]
 충북도 산하기관에 또 이시종충북도지사 선거캠프 출신인사가 임명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도 출연기관인 충북지방기업진흥원은 지난해 6·4 지방선거 때 이시종 지사 캠프에서 기획본부장을 맡았던 유행렬씨를 지난 12일 사무국장(임기 2년)에 임명했다.

 진흥원은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열어 경영관리부장을 공모형 사무국장으로 변경한 뒤 채용공고를 냈고 유일한 응모자인 유 국장을 뽑았다.

 앞서 도와 진흥원은 2013년 12월 말 신인식 경영관리부장(현 사무국장)이 정년퇴직했을 때만 해도 예산 절감 차원에서 임명을 미뤄왔다. 

 또 내부 승진으로 자리를 채울지, 외부 공모로 할지를 놓고도 의견이 분분했다.

  이 때문에 지난해 12월 급작스럽게 경영관리부장을 공모형 사무국장으로 변경한 것은 이 지사 선거캠프 관계자에 대한 논공행상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이 지사 선거캠프 관계자에 대한 보은 인사 논란은 도 산하 출연기관 및 단체 등에 걸쳐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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