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중소기업 해외마케팅사업 확정…39억여원 투입

71개 사업에 39억여원 투입·2910개 업체 지원…종합추진계획 확정

서동찬 | 기사입력 2015/01/21 [21:06]

충북도 중소기업 해외마케팅사업 확정…39억여원 투입

71개 사업에 39억여원 투입·2910개 업체 지원…종합추진계획 확정

서동찬 | 입력 : 2015/01/21 [21:06]

 ‘2015년 충북 중소기업 해외마케팅사업 종합추진계획’이 확정·발표됐다.
 
 충북도는 21일 올해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71개 사업 39억2200만원을 투입하여 2,910개 업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같은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 수요자 맞춤형 수출마케팅 및 바이어발굴 강화 △ 중소기업의 단계별 수출기업화 및 해외홍보 확대 △ FTA 활용 촉진 및 사후관리 철저 등 3개 부문을 추진방침으로 정했다.
 
 첫째, 수출마케팅 분야는 국제무역박람회 23개, 해외무역사절단 11개를 비롯하여 해외충북우수상품 전시상담회, 해외바이어초청 충북무역상담회, B2B사이버 무역상담회 3개, 충북수출상품 해외직판전 3개, 해외전문박람회 개별참가, 수출기업 사후마케팅, 중소기업 무역보험,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등 모두 50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30억8천만원을 투입하여 920개 업체를 지원한다.

 이중 국제무역박람회는 업체당 연 6회까지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참가 성과가 낮았던 인도네시아 건축전 등은 제외되고 FOODEX Japan, 하노버 산업박람회, 지난 한국상품전, 도쿄 GIFTEX, 터키 가정용품전, 라스베가스 소비재박람회, 홍콩 화장품박람회가 신규로 추진된다.

 해외무역사절단은 업체당 연 4회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선호도가 높은 동남아지역 파견횟수를 3회로 늘렸다. 해외바이어초청 충북무역상담회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간에 개최된다.

 둘째, 수출기업화 분야는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외국어 통번역, 해외규격인증, 해외광고, 해외바이어 개별초청, 해외물류비, 충북글로벌CEO과정 등 21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8억4200만원을 투입하여 1,990개사를 지원한다.
 
 특히 다문화가족활용 수출마케팅, FTA원산지확인서 제3자확인 등 지원사업이 신규로 추진된다.

 충청북도의 중소기업 해외마케팅사업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 홈페이지(kr.cbgms.net)에 접속하여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을 원하는 도내 중소기업은 회원가입 후 모집공고중인 사업에 참가신청할 수 있다.
 
 또한 충청북도는 2월 3일 개최하는 국제통상시책 설명회를 통하여 수출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민범기 국제통상과장은 "수출증대를 기반으로 충북경제 4% 실현을 위하여 마련한 2015년 해외마케팅사업 종합추진계획을 도내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 청주상공회의소, 충북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최대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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