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균형발전사업에 550억 투입

저발전 7개 시군 중점 지원

김윤수 | 기사입력 2015/01/22 [23:39]

충북도, 균형발전사업에 550억 투입

저발전 7개 시군 중점 지원

김윤수 | 입력 : 2015/01/22 [23:39]
충북도는 올해 지역균형발전 사업에 550억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충북도는 2012~2016년 5개년 계획으로 총사업비 2554억원 규모의 2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별로 △전략사업 286억원 △공모사업 60억원 △지역특화사업 185억원 △행복마을사업 4억원 △인센티브사업 15억원을 배분해 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단양 등 7개 저발전 시·군의 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한다.

전략사업은 △제천시 자동차부품(수송기계)클러스터 구축 관련 기업지원 사업 △보은군 스포츠파크 조성사업 △옥천군 제2의료기기 단지 내 기반구축사업 △영동군 와인산업 육성 △증평군 빛과 꽃 트레킹 코스 개발 △태양광 전문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지원 △괴산군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건립 △단양군 오곡백과테마 영농단지조성 및 백두대간 녹색테마 체험장 조성 등이다.

공모사업은 시·군별 공모를 통해 3월 중에 사업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특화사업은 지난해 기획재정부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 옥천군 옻문화 단지 내 숲길조성 사업 등 12개 사업을 6개 시·군별로 추진하게 된다. 

 


충북도 자체사업으로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지난 2007년 4월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지원 조례를 제정하면서 법적근거를 마련했으며, 2008년에는 안정적인 재정확보를 위해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를 설치했다.

충북도는 이같은 지역균형발전 노력으로 지역 간 발전격차를 나타내는 '지역불균형지니계수'를 2007년 0.172에서 2011년 0.164로 낮췄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충북도는 1단계 사업으로 구축된 지역발전의 바탕 위에 지역의 발전을 선도할 2단계 사업을 추진해 모두가 함께 잘사는 충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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