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세권, 민간주도 도시개발 사업 '선회'
추진위, 28일 청주시에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요청
김윤수 | 입력 : 2015/01/28 [19:57]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는 28일 청주시에 '도시개발 구역지정·개발계획 수립 요청서'를 제출했다
추진위원회는 "오는 2018년까지 1790억원을 들여 ‘도시개발법’에 의한 환지방식으로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흥덕구 오송읍 오송리 108-5번지 일원에 상업용도, 공동주택, 준주거,공공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며 “활력 있는 역세권, 자족 복합도시, 지역 거점 중심도시로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사업부지(71만3020㎡)에는 공동주택 20%(3252세대), 단독주택 9%(823세대), 준주거 10%(170세대) 등 4245세대 규모의 주거 용지가 조성되고 상업·업무 15%, 공공시설 45% 등도 개발 구역에 포함된다"고 발표했다.
추진위가 도시개발 구역 지정 등을 요청함에 따라 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개발계획을 승인하고 이곳을 개발구역으로 지정 고시하게 된다.
이후 조합 설립과 실시계획인가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상반기 착공 할 것으로 예상된다.
/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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