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호 칼럼] 경영환경의 新 패러다임 인식해야

이태호 | 기사입력 2015/02/02 [11:39]

[이태호 칼럼] 경영환경의 新 패러다임 인식해야

이태호 | 입력 : 2015/02/02 [11:39]

 

▲ 이태호 미래를 기획하는 사람들 수석 컨설턴트.    
 저성장기 시대에 최고경영자의 사물을 보는 눈, 현재 및 미래의 환경을 인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현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경영정책이 달라지고, 최고경영자의 인식 수준에 따라 회사의 미래가 좌우되기 때문이다. 최고경영자는 거시경제는 물론 미시 경제와 경영환경의 패러다임이 어떻게 변하는지 늘 생각하고 연구해야 한다.

 최고경영자의 의사결정 하나가 전 임직원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필요하다면 최고경영자는 많은 공부와 다방면의 사람들, 정부 관료, 타기업 경영자, 심지어 회사내 스탭진들과 최근에 변하고 있는 경영환경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토론하고, 나름대로의 관점을 정리하는 노력들이 필요하다.

 인터넷에 들어가 정보를 수집하고 관련 잡지를 통독하는 등, 경영환경의 패러다임 속에 우리 회사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임직원의 의식 수준은 어떤지에 대해 늘 관심을 갖고 파악하여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 정기적으로 핵심 스탭진들에게 경영환경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회사의 경영대응 반응을 마련토록 지시하고, 최고경영자가 스스로 솔선수범하여 전 임직원에게 변화를 체득케 해야 한다.

 변화만이 살 길이다. 경영환경의 新 패러다임에 대한 대응 방안을 도출해, 전 임직원이 회사의 핵심역량을 더욱 개발하고 신장시켜 나가야 한다. 또한 우리 회사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기업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병폐를 척결하는 의지가 필요하다.

 돌이켜 보건대 이러한 작지만 큰 노력들이 회사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회사 변신의 중요한 모티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화려하고 거창한 계획보다는 각 계층별로 역할을 달리하여 작은것부터 변화하는 것이다. 매월 전 임직원이 자기 나름대로의 위치에서 조금이나마 변신을 실천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 점검이 필요하다.

 실천없는 생각과 계획은 자칫 모래 위의 성처럼 하루 아침에 무너져 버린다.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 최고경영자의 경영구상이 전 임직원에게 내재화되어 조직의 변신이 쉽게 이루어 질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매주 정례적으로 최고 경영자와 외부강사의 특강을 반복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특강 내용에 대한 실천 여부를 점검해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과 부진 사원에 대한 인사조치 등을 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최고경영자는 경영환경의 패러다임 변화가 우리회사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에 정기적으로 보고토록 하여 나름대로의 경영구상을 제시해야 한다. 혹 개중에는 "내일만 잘하면 되지 경영환경의 패러다임 변화가 그렇게 중요할까"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 은 매우 중요하다.

  기업경영은 오직 최고경영자 한 사람의 경영만으로는 결코 성공할수 없다. 최근에 이슈화 되고 있는 경영환경 변화에 늘 면밀하게 검토하고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제는 회사의 구성원들도 각자 나름대로의 개성과 창의성을 가지고 있어 최고경영자의 구상과 경영환경의 패러다임을 합리적으로 잘 결합하여 경영자, 종업원, 주주가 함께하는 2010년대 형 기업경영을 해야한다.

 현대는 정보화 시대이자, 창의성 시대이다. 외부환경의 변화와 내부 인적자원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이제는 한국 기업도 내실있는 경영을 할 때이다.

 틀을 깨자, 세계가 보인다. 그리고 창조경제의 새시대를 이끌어 나가자.



/ 이태호 미래를 기획하는 사람들 수석 컨설턴트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