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와 총학생회가 등록금심의위원회 구성에 합의했다.
15일 청주대에 따르면 학교 측과 총학생회는 등록금을 4%인하하는 대 합의하고, 법인부담금은 비동륵금에서 회계처리키로 했다.
청주대 관계자는 "등록금 인하 폭 결정 등 등심위 구성에 대해 총학생회 측과 합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번 동록금 인하 폭 확정에 따라 이미 발송된 신입생 등록금 고지서의 경우 선 수납 후 다음연도에 할인율을 적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10일 총학생회는 등록금 인하 폭과 관련해 학교가 지난해 대비 3.5%인하한 재학생 등록금을 일방적으로 고지했다며 반발했다.
지난해 대비 4.5%의 재학생 등록금 인하를 주장했던 학생대표와 동문대표는 학교의 등록금고지 소식을 접한 뒤 등심위 구성을 논의하던 회의장에서 “대화 의지가 없다”며 퇴장하는 등 파행을 빚어왔다.
이에 학교 측은 “실무부서 착오로 벌어진 일”이라며 “등심위 심의를 거치지 않은 것을 알고 취소했다”고 해명하면서 사태는 겨우 일단락됐다.
/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