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초등학교 통학차량 중학생 공동 이용 추진'

서동찬 | 기사입력 2015/02/16 [10:46]

충북교육청, '초등학교 통학차량 중학생 공동 이용 추진'

서동찬 | 입력 : 2015/02/16 [10:46]

 

 충청북도교육청은 김병우 교육감 공약추진과 관련해 도내 농촌 지역 중학생들의 통학불편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통학차량 중학생 공동이용 운영 방안’을 마련, 오는 3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농촌지역 초등학교 통학차량 중 승차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운행하는 차량으로 가능한 기존 노선도 변경 없이 운행할 수 있는 차량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초등학교의 인근 중학교에 재학 중이며, 통학차량 노선 근처에 거주하는 중학생들을 탑승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3월부터 도내 전 지역 20개 초등학교의 통학차량으로 총 204명의 중학생들이 등·하교 시 공동이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면 이하 지역 52개의 중학교 중 38.5%인 20개교가 통학차량 공동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농촌 지역 중학생들의 통학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공동이용 초·중학교 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교육지원청별 공동이용 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결과 분석 및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하여 단계적으로 공동이용 운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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