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수백억 누적흑자 실현

6년연속 흑자경영 지속 … 부채비율도 전국 평균 이하

충청타임즈 | 기사입력 2015/02/22 [23:45]

충북개발공사 수백억 누적흑자 실현

6년연속 흑자경영 지속 … 부채비율도 전국 평균 이하

충청타임즈 | 입력 : 2015/02/22 [23:45]

 충북 유일의 도시개발공사인 충북개발공사가 수백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흑자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예산처가 발표한 ‘지방공기업 재무건전성 평갗 보고서에 따르면 충북개발공사가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기록한 당기순이익은 48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실적에 따라 충북개발공사를 비롯해 총 22개의 충북지역 지방공기업의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이 209억원의 흑자를 기록해 전국에서 5위에 올랐다.

 특히 충북개발공사의 부채가 2009년 1235억원에서 2013년 5243억원으로 증가했지만 부채비율은 2013년 현재 252.0%로 전국평균 276.6%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국 16개 도시개발공사의 주요관리대상 부채는 2013년 말 기준 8조 6561억원에 이르며, 이중 인천도시공사가 5조 5054억원, SH공사 1조 2310억원, 강원도개발공사가 9756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충북개발공사는 이같은 경영성과에 따라 2014년 현재 재정자립도가 33.6%로 전국 평균 50.3%보다 낮은 충북도로부터 2009년 현물출자 772억원을 받은 이후 전혀 재정지원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충북개발공사 관계자는 “강원도개발공사등 일부 타시도 개발공사가 빚더미에 앉아 있지만 충북개발공사는 안정적인 경영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2014년 실적도 흑자를 실현해 6년 연속 흑자경영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 충청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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