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도시가스요금 '8.2% 인하'

이혜진 | 기사입력 2015/03/01 [17:44]

도내 도시가스요금 '8.2% 인하'

이혜진 | 입력 : 2015/03/01 [17:44]

 3월과 4월 충북지역에 공급되는 천연가스(LNG) 도매요금(원료비)이 인하됐다.


 1일 SK충청에너지서비스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월에 이어 3월 2차로 주택용 도시가스 소비자요금을 8.2%로 인하하게 됨에 따라 충북도 내 서민경제의 부담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충청에너지는 "이번 도시가스 인하방침에 따라 주택용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은 79.54원 인하돼 월평균 50㎥를 사용하는 가구당 부담액이 매월 3천988원(연간 4만7천856원)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이번 도시가스 요금조치로 영업용과 산업은 99.64원 인하(각각 10.8%·11.1%) 됐다.


 이번 요금인하는 지난 해 4분기부터 하락한 국제유가가 시차를 두고 천연가스 도입가격에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도시가스 요금이 하락추세로 전환한 데 따른 것이다.


 도시가스 요금체계는 한국가스공사가 수입한 천연가스를 지역 일반도시가스사에 공급하는 도매요금과 도시가스 공급업체의 소매비용(공급비용)을 합쳐 결정된다.

 

 도매요금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2개월마다 조정 승인하고 있다. 공급 비용은 매년 7월1일 도지사가 재 산정해 조정한다.



/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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