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괴산 만들기 '총력'

조례, 투자유치 공로 포상금 ↑

이혜진 | 기사입력 2015/03/03 [00:18]

기업하기 좋은 괴산 만들기 '총력'

조례, 투자유치 공로 포상금 ↑

이혜진 | 입력 : 2015/03/03 [00:18]

 괴산군이 국내·외 기업유치를 위한 여건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괴산으로 이전 및 투자하려는 국내·외 기업에 대한 지원강화를 위해 '괴산군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공포했다고 2일 밝혔다.

 개정된 내용은 지역 내 산업단지의 투자유치에 공을 세운 사람에게 기존 포상금 상한액을 대폭 높인 것으로 분양가격이 10억~50억원 미만의 경우 분양가격의 3%를, 50억원 이상은 2%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는 괴산대제산업단지 전체부지에 투자유치 할 경우 최대 14억에 달하는 금액이다.

 기업하기 좋은 정주여건 및 투자유치에 대한 행정 서비스 만족도 우수 지자체로 평가받고 있는 괴산군은 이번에 개정된 시행규칙으로 기업 및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고 분양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장 기업하기 좋은 지자체를 만들기 위해 기반시설 정비와 기업유치 홍보 등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유기농엑스포와 연계해 대제산업단지의 산업용지의 일부를 유기식품가공 업종으로 변경·추진하며 올 연말까지 100% 분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대제산업단지는 85만4517㎡ 규모로 현재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평균 수도권 분양가보다 50% 이상 싼 1㎡에 13만6125원의 단가로 분양한다. 이곳에는 비금속 광물제품, 전기장비, 목재·나무제품, 기타 기계·장비제조업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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