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정치후원금 정우택 의원 1위 기록... '얼마?'

이혜진 | 기사입력 2015/03/04 [03:04]

도내 정치후원금 정우택 의원 1위 기록... '얼마?'

이혜진 | 입력 : 2015/03/04 [03:04]

 도내 19대 국회의원 중 새누리당 소속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이 지난 한 해 가장 많은 후원금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일 공개한 '2014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모금액 현황'에 따르면 정우택 의원은 2억9668만원을 모금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 의원은 도내에 지역구를 둔 8명 의원과 충북 출신 비례대표 3명 등 총 11명 가운데 가장 많은 후원금을 받았다.

 충청지역 지역구 의원 25명 중에선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병석 의원(대전 서구갑)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박 의원은 2억9980만원을 모금했다.

 이어 ▲오제세(새정연·청주 흥덕갑) 2억6767만원 ▲노영민(새정연·청주 흥덕을) 2억3060만원 ▲변재일(새정연·청원) 1억5775만원 ▲경대수(새누리·증평·진천·괴산·음성) 9610만원 ▲박덕흠(새누리·보은·옥천·영동) 9093만원 ▲송광호(새누리·제천·단양) 7789만원 ▲박창식(새누리·비례) 7700만원 ▲이종배(새누리·충주) 6440만원 ▲김현숙(새누리·비례) 4686만원 ▲도종환(새정연·비례) 4459만원 순이다.

 한편 19대 국회의원 299명이 2014년 후원회를 통해 모금한 후원금은 총 504억1172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 후원금 총액인 381억9186만원보다 122억여원 늘어난 금액이다. 하지만 지난해는 1인당 모금한도가 1억5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늘어나 증가 폭은 미미한 것으로 분석됐다.



/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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