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기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과 함께 '2015년 중소기업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건강관리사업은 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상의 경영위기를 예방하고 기업경영 전반에 관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2년 처음 도입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영개선 건강진단'을 도입해 정책금융기관(중진공,신·기보)의 기존 관리기업 중 성장정체, 위기관리역량 저하 등으로 일시적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사전적·예방적 경영개선을 통한 기업부실 예방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조적 경영애로 기업에 대한 '구조개선 건강진단'도 실시한다. '구조개선 건강관리'는 은행권의 기업신용위험 평가결과 B~D등급으로 분류된 경영애로 중소기업 중 주채권은행의 추천 뒤 관할 소재지 진단기관으로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중소기업 건강관리사업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되고 건강관리를 희망하는 기업은 매월 1~10일까지 관할 소재지 진단기관에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경영·구조개선 건강관리의 경우 수시로 기업 소재지 내 해당 진단기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종찬 충북중기청장은 "2015년 중소기업 건강관리는 내실있는 운영으로 기업별 특성에 맞는 진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 도입하는 경영개선 건강진단은 경영부실 징후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큰 효과가 있어 많은 중소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혜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