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주형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추진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6개 시내버스 업체와 협약 체결

서동찬 | 기사입력 2015/03/04 [17:46]

청주시, ‘청주형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추진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6개 시내버스 업체와 협약 체결

서동찬 | 입력 : 2015/03/04 [17:46]

 청주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6개 시내버스 업체 대표와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추진 협약식을 체결했다.


 준공영제란 시가 노선배정권한과 버스업체의 운송수입 부족분을 지원하고, 흑자가 나면 시와 업체가 시내버스 운영 인프라에 재투자 하는 제도이다.
 
 이는 시의 재정이 직접 투입되는 만큼 버스업체에 대한 관리권한이 강화되어 시내버스 교통 서비스의 질을 혁신적으로 향상할 수 있게 된다.


 협약서에는 '청주형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기본적인 방향과 추진 방침, 노선 운영방식을 업체별 운행노선담당제로 개편, 운송수입금 공동관리방안 등이 담겨 있다.


 준공영제가 도입되면, 노선체계 구축 용이, 수익 창출 대신 운행시간 준수, 난폭운전 근절 등 서비스의 제공수준에 중점을 둔 교통정책의 운용이 가능해져  시내버스 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기본 방침에 대한 협약이 체결된 만큼, 앞으로 관련 시스템 정비작업과 표준운송원가 산정 및 각종 제도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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