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은 응급의학과 민진홍 교수가 심정지후 심폐소생술로 호흡이 돌아온 환자들의 의식회복 여부를 조기에 판단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뇌 MRI 확산강조 영상 결과 뇌 조직 손상의 발견될 경우 의식회복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유럽 인공 소생협회 공식학술지('Resuscitation') 3월호에 실렸다.
충북대병원은 이를 통해 심정지 환자의 의식회복 여부와 뇌 소생 가능성 예측이 가능해 의료진 등의 치료 진행 계획 등 조기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심정지 환자의 뇌손상 여부와 상관없이 진행됐던 ‘저체온 치료’의 시행 여부 등에 대한 판단이 가능해 의료비 지출 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뇌 MRI 확산강조 영상이란 뇌 조직내 물 분자의 확산에 의한 미시적인 운동을 확산 게수의 차이로 영상화하는 MRI 검사 방법으로 초급성 또는 아주 작은 뇌경색의 조기 진단에 쓰인다.
/서동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