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6일 오전 천안축구센터에서 이 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및 노선 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의 필요성과 세부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에는 모두 7천78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천안역을 출발하는 전철은 전의, 서창, 오송, 북청주 등을 거쳐 청주공항으로 연결되며 하루 18회 운행을 계획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천안시민들은 ▲ 천안역사 신축 ▲ 두정역 북부 출입구 신설 등을 복선전철 사업 기본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천안역사 신축 문제와 관련해 원만한 해결을 위해 별도의 용역을 진행 중"이라며 "지속적인 협의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국토부는 이달 말까지 주민 의견을 들은 뒤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용역을 거쳐 구체적인 역사 위치·규모, 투자예산 등을 확정한 뒤 2017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 이혜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