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교육위, "직속기관 전문성 살린 사업추진" 당부

서동찬 | 기사입력 2015/03/08 [21:02]

충북도의회 교육위, "직속기관 전문성 살린 사업추진" 당부

서동찬 | 입력 : 2015/03/08 [21:02]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홍창)는 6일 제2차 교육위원회를 열고 교육과학연구원을 포함한 11개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전문성을 살린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각 기관별 중점추진과제와 사업이 기관의 전문성과 기능을 최대한 살리고 교육의 본질적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게 계획수립이 되었는지 질의하면서 향후 구체적인 세부추진계획과 실행과정에 대한 점검에 만전을 기하여 예산낭비 없는 효율적 운영과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정영수 의원(진천1, 새누리당)은 진천의 국제교육문화특구 지정과 관련하여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과 업무협약이나 이와 연계된 특색있는 사업계획이 없음을 지적하며 "진천의 국제교육문화특구 지정이 지역발전에 도약이 되고 지역 학생들의 인재양성이 증진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직속기관은 지방자치단체와 적극적인 소통과 업무협력에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양희 의원(청주2, 새누리당)은 교육과학연구원을 대상으로 연구학교 지정운영사업이 2014년도 대비 축소된 것과 연구학교운영결과 요약집 발간 부수가 다소 적음을 지적하며 연구학교 운영이 학교현장에서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추진과 지원을 요구했다.

이종욱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3월 1일 새로 부임한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 단재교육연수원, 청명학생교육원 원장님들을 대상으로 기관운영에 대한 교육철학과 운영방향에 대한 전체적인 의견을 묻고, "빠른 시일 내에 업무 현황 파악을 통하여 사업계획 추진과 효율적인 기관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숙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은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의 특수분야 연수위탁기관 지정·관리와 관련하여 교육특성과 전문성에 맞는 위탁기관이 선정되고 있는지를 묻고 위탁기관선정 이후 위탁기관의 연수운영에 대한 관리·감독에 대한 세부계획이 미흡함을 지적했다.

이에 "향후 특수분야 연수위탁기관 선정기준을 명확히 하고 선정 후 연수교육프로그램 운영이 프로그램이나 교육비 등을 임의 변경 없이 계획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할 것"을 촉구했다.

윤홍창 위원장(제천1, 새누리당)은 "지난 행정감사를 통하여 교육위원회 의원님들이 지적한 사항들을 적극 반영하여 2015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한 것에 대해 격려"하며 "수립한 계획들이 교육적 근본취지와 목적에 맞게 체계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동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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