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오창공장 준공식 … 세계적인 제약회사로 우뚝

친환경적 최신 설비와 높은 생산성으로 연간 100억정 생산

서동찬 | 기사입력 2015/03/10 [17:21]

셀트리온제약, 오창공장 준공식 … 세계적인 제약회사로 우뚝

친환경적 최신 설비와 높은 생산성으로 연간 100억정 생산

서동찬 | 입력 : 2015/03/10 [17:21]
▲ 셀트리온제약 오창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서정진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주)셀트리온제약이 오창산업단지에서 오창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10일 개최된 이날 준공식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강기후 대전식약청장, 노영민·오제세·경대수 국회의원, 이언구 도의회의장, 주민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셀트리온제약은 1976년 한서약품상사로 출발해, 2009년 세계적인 생명공학회사인 셀트리온의 계열회사가 됨으로써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합병을 통해 사업다각화 및 글로벌 제약회사로 발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오창공장은 기존 진천공장이 생산능력이 한계에 도달하자 글로벌 수준의 생산능력을 맞추기 위해 오창 제2산업단지 부지에 8만 5천㎡, 연면적 3만 8천㎡ 규모로 준공됐다.

 공장은 친환경적인 최신 설비와 높은 생산성으로 연간 100억정 생산이 가능한 규모로 준공됐다. 이는 글로벌 수준의 선진 GMP 기준에 맞춰 건설됐으며, 오는 2017년 선진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미국 cGMP, 유럽 EU GMP 승인을 획득할 예정이다.

 이시종 지사는  축사를 통해 “생명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우리나라 대표회사 셀트리온제약 오창공장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특히 지난 2월 12일, 오창 2산업단지에 통 큰 투자를 결정하여 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비전 선포식에서 "국내 최대 100억 정 규모, 선진국 GMP에 맞는 오창공장을 통해 화학의약품 제네릭이라는 거대한 시장에 또 한번 도전한다"며 "엄격한 품질관리 능력과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 제약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변방이 되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 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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