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1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학생창업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학생창업투자펀드'를 조성한다. 이 펀드는 충북대 윤양택 동문(컴퓨터공학과 82학번·10억원 출자)과 충북대 산학협력단(5억원 출자)이 공동 출자해 조성하게 되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인사와 동문, 기관이 참여하게 된다.
투자 대상은 창업강좌와 동아리에서 발굴된 우수 학생 창업기업 중 연간 매출액 5억원 미만·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비중이 5%를 넘는 학생 창업기업에 투자를 하게 된다.
또한 학내에서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창업프로그램과 연계해 투자 뿐 아니라 창업교육과 컨설팅, 전담 멘토링 서비스 지원을 통해 창업 전(全)주기 지원을 하게 된다. 현재 충북대에서는 39개의 창업동아리와 10개의 학생 창업기업이 대학 차원의 지원을 통해 활발하게 창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계획대로 펀드를 운영한다면 15개 이상의 창업기업에 투자를 하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이번 펀드 조성에 크게 기여한 윤양택 동문은 성공적인 창업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충북대의 후배 창업자들에게 멘토 역할을 하는 중점교수로서 활약하게 된다.
/ 이혜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