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충북협회 '산·학·연 만남의 날' 개최

이시종 지사, 이승훈 시장 등 200여명 참석

이혜진 | 기사입력 2015/03/15 [23:20]

이노비즈충북협회 '산·학·연 만남의 날' 개최

이시종 지사, 이승훈 시장 등 200여명 참석

이혜진 | 입력 : 2015/03/15 [23:20]
▲ 지난 13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제9차 정기총회 및 INNOBIZ기업과 산·학·연·관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한 도내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충북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다짐하고 있다.    

 


 충북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충북지회(이하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지난 13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제9차 정기총회 및 INNOBIZ기업과 산·학·연 만남의 날'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성명기 이규대 이노비즈협회 회장 및 지역 내 중소기업 유관기관장, 도내 자치단체장 및 각 대학의 LINC사업단장, 지역 정치인, 이노비즈협회 회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표창장 수여 △환영사·축사·격려사 △기부금 전달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충북대-충북중기청 MOU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은 도지사, 청주시장, 충북중기청장,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 청주세무서장, 이노비즈협회장의 순으로 20여명의 수상자들에게 상이 수여됐다.

 

 장현봉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충북이노비즈협회는 이노비즈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기업환경 조성과 예비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성장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 마련 등의 활동으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의 회원 기업들이 ‘중소기업 파워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이노비즈기업 수가 10000여 개가 넘고, 종사자 수는 80여만명, 연간 총 생산액은 약 250조에 달하는데, 이는 우리나라 총 생산규모의 1/6에 해당한다"며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해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가 앞장서서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축사에서 이승훈 청주시장은 "제가 중소기업청 차장으로 있던 2006년부터 혁신형 중소기업이 우리나라 경제를 먹여살릴 수 있다고 생각해 혁신형 중소기업의 수를 증대시키고자 노력한 적이 있다"며 "청주시장이 된 지금도 중소기업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노비즈협회 이규대 회장은 격려사에서 "일자리 5만개 창출, 중견기업 1000개 육성, 수출기업 1만5000개사 육성의 '5-10-15' 목표 달성을 위해 충북지회와 함께하겠다"며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기업과 대학의 만남이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영민 국회의원은 "혁신형 중소기업은 이노비즈·메인비즈·벤처로 분류할 수 있는데, 그 중 이노비즈가 가장 우수한 기업들이 모여있다고 평가받는다"며 "이노비즈기업이 우리나라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고있는 만큼 그에 따른 지원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노비즈(INNOBIZ)'란 '이노베이션(Innovation·혁신)'과 '비즈니스(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력이 있거나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아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의미한다.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2006년 전국에서 5번째 창립 이후 혁신형 중소기업의 대변자로 유관기관, 대학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산학 교류와 정부지원정책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노비즈 기업은 전국 38만 중소기업(소상공인 제외)중 1만6907개(4.4%)이며, 충북에는 507개가 있다.



/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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