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3일부터 시내버스 노선 대폭 개편

‘KTX오송역∼가경터미널∼청주국제공항’ 급행버스 신규도입

이혜진 | 기사입력 2015/03/17 [09:45]

청주시, 23일부터 시내버스 노선 대폭 개편

‘KTX오송역∼가경터미널∼청주국제공항’ 급행버스 신규도입

이혜진 | 입력 : 2015/03/17 [09:45]
 청주시는 KTX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 이용 활성화를 위해 23일부터 급행버스 도입과 시내버스 노선 4개를 신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KTX오송역~가경터미널~청주국제공항을 잇는 구간에 급행 저상버스 6대가 25분 간격으로 하루 42차례 운행한다. 

 비하동에서 청주국제공항을 운행하던 노선이 급행버스로 전환돼 오송역에서 가경터미널을 경유해 청주국제공항을 운행한다.

 기존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보다 최대 30여분 시간 단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탄진~청주국제공항을 운행하는 좌석버스도 급행으로 전환, 현재 보다 25분 단축된 1시간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율량지구, 금천동, 용암동 등 대중교통 수요가 많은 지역에는 신규 노선이 추가된다.

 약수터~용암동~육거리~모충동~사직동 노선과 율량동 예비군훈련장~율량지구~성모병원~청주예술대를 운행하는 노선이 신설된다.

 옛 청원지역 농촌마을과 율량동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신흥개발지역을 중심으로 증편 배차하고 중복노선도 정비된다.

 공영버스의 경우 내수‧북이 노선은 기존 6대에서 7대로, 미원‧낭성 노선과 현도‧문의 노선은 각각 4대에서 5대로, 오창‧옥산 노선은 11대에서 12대로 증차된다.

 남일면 송암리~육거리 순환 노선은 1일 8회에서 16회로, 문의면 품곡리·두모리를 경유하는 육거리 순환 노선은 6회에서 9회로, 남일면 가중리~육거리 순환 노선은 1일 14회에서 28회로, 남일면 가산리~육거리순환 노선은 1일 7회에서 16회로 증회 운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내버스 노선 개편은 이용자 중심의 대중교통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며 "급행버스 신규 도입과 신규 노선 확대로 시내버스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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