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새 기숙사 '양진재' 개관

이혜진 | 기사입력 2015/03/18 [15:36]

충북대, 새 기숙사 '양진재' 개관

이혜진 | 입력 : 2015/03/18 [15:36]
 충북대학교가 18일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본부 간부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자 중심으로 신축한 학생생활관 '양진재'의 개관식을 가졌다.  

 


 충북대 양진재는 지난 2013년 6월부터 1년 8개월여의 기간 동안 37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14층 건물 2개동에 연면적 2만5200㎡ 규모로 건립됐으며 남녀 각각 700명씩 14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지어졌다.

 특히 이 곳에는 가정을 이룬 부부 학생을 위한 ‘기혼자 숙소’도 35실 마련했다.

 또한 양진재는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이 유지되도록 남녀 구별 체력 단련실, 세탁실, 세면실, 휴게실, 식당 등의 편의시설과 북까페, 정독실, 세미나실  등의 학습 공간을 두루 갖췄다.

 아울러 태양광, 지열시스템, LED 등기구, 빗물 재사용 등의 친환경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최첨단의 출입통제시스템과 실별 에너지 사용 측정을 위한 자동원격검침시설을 갖춘 수요자 중심의 선진국형 기숙사로 준공됐다.

 이날 개관식은 양진재 개관을 축하하고 학생의 첫 입주를 기념하는 행사로 그간 신축 사업에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낸 내빈을 초청해 현황보고 와 함께 양진재 투어를 가졌다.

 윤여표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양진재 기숙사 완공을 통해 충북대가 대한민국의 중심, 꿈을 이루는 창의 공동체 실현에 한 발짝 나아가게 됐다”며 “앞으로 충북대가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대는 이번 양진재 신축으로 기숙사 정원이 2709명에서 4096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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