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은 지난 24일 스페인 바로셀로나 빌라프랑카 델 페네데스에 위치한 ‘토레스 와이너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토레스 와이너리'는 1870년 창업하여 5대째 가족기업으로 운영되어 오고 있는 곳으로 스페인에서 가장 중요한 와이너리로 주목 받고 있는 곳으로, 외부지원 없이 독립적으로 국제적인 사업을 전개하는 백년전통의 가족기업이다.
토레스 와이너리 홍보 매니저 ‘아나’씨의 설명에 의하면 “현재 연간 4천만병을 생산하고 있고 매출액이 3천억원 정도로 ‘그란 코로나스 블랙’은 1991년 영국에서 개최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최고로 평가됐다”고 전했다.
이날, 산업경제위원회 의원들은 도내 와이너리 사업을 집중 육성할 선진 기법 접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나’씨의 설명을 경청했다.
특히 황규철 의원은 “최근 FTA로 인하여 과수농가들이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이며, 포도농가의 경우 더 어려움이 많다”고 말하고, “현재 영동농가에서 와이너리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앞으로 1차산업을 뛰어 넘어 가공 판매 홍보까지 이어지는 6차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농가뿐만 아니라 지역과 정부가 적극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경제위원회는 3. 16일부터 3. 26일까지 스페인 등 유럽 3개국 해외연수를 실시중이며, 오는 9. 18일부터 개최되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홍보하고 있다.
/ 서동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