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이승훈 청주시장 23억… 충북 단체장 중 1위

김병우 교육감 재산변동액 ‘10억9628만원’ 최고… 최병윤 도의원 6년째 ‘최고 재력가’

뉴스1 | 기사입력 2015/03/26 [15:49]

[재산공개] 이승훈 청주시장 23억… 충북 단체장 중 1위

김병우 교육감 재산변동액 ‘10억9628만원’ 최고… 최병윤 도의원 6년째 ‘최고 재력가’

뉴스1 | 입력 : 2015/03/26 [15:49]
 충북도내 지방자치단체장 중 최고 부자는 이승훈 청주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5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승훈 청주시장은 서울의 본인 소유 아파트와 배우자의 미국 뉴욕·청주에 있는 아파트 등을 합쳐 23억870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예금 감소와 채무 증가로 재산이 9억5292만원이나 줄었지만 충북도내 단체장 중에서는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임각수 괴산군수가 17억2005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이시종 충북지사는 16억2667만원을, 박세복 영동군수가 14억2663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10억대 자산가’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류한우 단양군수(9억397만원), 홍성열 증평군수(7억6286만원), 조길형 충주시장(6억2912만원), 김영만 옥천군수(1억7380만원), 이근규 제천시장(1억2809만원), 이필용 음성군수(1억2670만원), 정상혁 보은군수(8558만원), 유영훈 진천군수(6276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도내 광역·기초단체장 평균 재산은 8억3610만원으로 분석됐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5억314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지만, 무려 10억9628만원이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선거자금으로 사용한 채무를 상환하면서 재산변동액이 가장 크게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충북도 정정순 행정부지사는 8억7373만원을, 설문식 정무부지사는 17억688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도의원 중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최병윤 의원이 58억560만원을 신고해 2010년부터 6년째 충북도의회 최고 재력가의 자리를 지켰다.

 반면 새누리당 이종욱 의원은 도의원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1억9922만원의 재산을 기록했다.

 충북도의원 31명의 평균 재산은 6억9670만원이다.

 대학 총장 중에서는 김배철 청주교대 총장이 8억8215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이어 김영호 한국교통대 총장 7억2126만원, 윤여표 충북대 총장 5억7872만원, 김주성 한국교원대 총장 4억4711만원, 함승덕 충북도립대 총장 2억7996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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