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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지원센터가 충북의 '비즈니스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지원센터인 '이노비즈니스센터'는 최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사업을 재지정받아 3년간 약 3억 7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청주시는 이 사업에 매년 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신규창업 및 취업 지원 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신규창업 7개업체를 탄생시켰다.
지난 2009년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중소기업청으로부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사업' 지정을 받은 '이노비즈니스센터'는 지난해 말 기준 입주기업들이 총 54억2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지난해 1인창조기업 입주기업 8곳이 월 1억원 이상의 높은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입주기업 관계자는 "창업 준비부터 보육, 마케팅까지 체계적 지원을 받아 '억대 연봉'의 성과를 창출했다"며 "최소한의 비용을 투자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노비즈니스센터'는 30여개의 입주기업에게 비즈니스 활동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사무공간, 가구, OA/가전 기기, 통신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를 월 사용료 기반으로 통합 임대하고 있다.
또한 ▲사업자등록 주소 제공 ▲입주회사 간 정기적인 네트워킹 ▲언론사(충북넷)를 이용한 기업 홍보 ▲임대기간·규모의 유연성(다양한 규모의 사무실) ▲스마트 태그 출입시스템(RF카드 방식의 출입 통제) ▲리셉션 운영(방문객 및 택배 응대) ▲24시간 근무 가능 ▲관리비(냉난방비, 통신비, 복합기/회의실 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합리적인 임대료 등 최적의 오피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입주기업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내달부터 7월, 9월에 걸쳐 창업가 및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자금, Start-Up기업, 경영일반 등에 관한 실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기술창업아카데미'와 (사)미래경영포럼의 조찬 강연, CEO 초빙 간담회, 3D프린팅 세미나, 디지털 광고 마케팅 컨퍼런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홈페이지, 3D시제품에 대한 제작지원과 함께 전시회·기업설명회(IR) 참가 기회 제공 등의 마케팅 지원을 하겠다"며 "상시 근무하는 매니저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업종별 멘토링'을 함으로써 마케팅 전략, 비즈니스 모델 개발, 사업타당성 분석, 경영 전략 수립 등과 관련해 맞춤형 처방과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문의 전화(☏043-295-1700)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청주시 일자리창출과 관계자는 "취업은 한 사람의 일자리를 제공해주지만, 성공적인 창업은 수십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효율적인 일자리 창출방안"이라며 "창업가들이 창업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아이템 발굴 등의 지원을 함으로써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지정 사업'은 '1인 기업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이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이혜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