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국민건강보험공단인재개발원 청사 부실 공사 논란
준공 3개월만에 곳곳에 균열 현상
뉴스1 | 입력 : 2015/03/30 [16:36]
|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숙소동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에 균열이 발생하고 페인트가 떨어져 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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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된지 3개월 밖에 안 된 충북 제천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청사가 균열이 발생하는 등 부실시공 논란을 빚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폐건축물과 임목폐기물 등을 인근에 그대로 방치하는가 하면 공사에 쓰였던 오일이 흘러내려 인근 토양을 오염시키고 있으나 개선하지 않고 있다.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인근 19만8000㎡부지에 66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12년 착공한 인재개발원은 교육동 1동과 숙소 3개동, 주차장 164대 규모로 지난 1월 건립돼 교육생을 받고 있다.
그러나 숙소동 계단의 경우 벌써부터 균열이 발생하는 데다 페인트가 벗겨지고 있는 등 부실 흔적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또한 공사과정에서 사용했던 폐건축자재와 임목폐기물 등이 개발원내·외에 그대로 방치 돼 주위 미관을 헤치고 있치는 등으로 이용객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오일을 저장했던 드럼통을 비롯해 프라스틱 오일통에서 기름이 흘러 나와 토양을 오염시키고 있다.
이에대해 개발원측은 "부실시공된 부분에 대해서는 업체 하자보수토록 하겠다"며 "방치되고 있 는 폐기물을 빠른 시실내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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