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횡령 의혹 충북예총 회장…피의자 신분 경찰 조사

뉴스1 | 기사입력 2015/04/08 [15:57]

보조금횡령 의혹 충북예총 회장…피의자 신분 경찰 조사

뉴스1 | 입력 : 2015/04/08 [15:57]
 한국예총 충청북도연합회 보조금 횡령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충북예총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충북지방경찰청은 8일 충북예총 보조금 횡령과 관련 충북예총회장 J(70)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충북예총은 지난해 문화예술 행사를 치루며 충북도로부터 받은 보조금 2억3000여만원을 물품 단가 부풀리기 등을 통해 빼돌려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로부터 받은 보조금 정산서류를 검토하고 담당 공무원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경찰은 충북예총이 보조금을 허위로 타낸 정황도 포착하고 수사망을 넓혀가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J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보조금 횡령과 허위 수령 등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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