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김기용 전 경찰청장 특별 강연

꿈이 운명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서동찬 | 기사입력 2015/04/08 [19:43]

청주대, 김기용 전 경찰청장 특별 강연

꿈이 운명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서동찬 | 입력 : 2015/04/08 [19:43]

김기용 전 경찰청장이 8일 청주대학교 청암홀에서 열린 명사초청 특별강좌에서 <꿈, 용기, 겸손 - 운명을 바꾸는 키워드>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전 경찰청장은 불우했던 접시닦이 소년이 한나라의 경찰 총수가 되기까지 자신의 일대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그는 “학연, 지연, 혈연 없이 운명을 바꿀 수 있었던 건 오직 꿈 하나를 보고 달려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꿈을 갖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꿈이 있으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할 수 있다”고 말한 김 전 청장은 “용기 역시 반드시 가져야 할 신념 중 하나이며 겸손함 또한 인복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덧붙였다.


충북 제천에서 출생한 김 전 경찰청장은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86년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했다. 같은 해 제30회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87년 상공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2년 경정특채로 경찰에 입문한 그는 충남경찰청장, 경찰 차장을 거쳐 제17대 경찰청장등을 지낸 바 있다. 현재 한국 청소년 육성회 수석고문으로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고 있으며 세명대 경찰행정학부 초빙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다.


2007년부터 이어져 온 청주대학교의 명사초청특별강좌는 ‘글로벌시대의 창조와 도전’이라는 2학점 과목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고 있다. 15일에는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제1차관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 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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