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청주축협은 오는 11월까지 사업비 30억원(국비9억, 지방비9억, 자부담12억원)을 투입해 청원구 오창읍 가좌리 14,082㎡ 부지에 TMR 생산에 필요한 공장과 야적장, 창고 등 연면적 1,818㎡ 규모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하루 100톤, 연간 30,000톤의 TMR 사료를 축산농가에 생산원가에 공급될 예정으로, 공급이 확대되면 소의 1등급 출현율을 높여 고급육 생산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청주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한우 51,515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연간 30,000톤의 TMR 사료 생산은 큰 소 8,200마리가 연간 먹을 수 있는 사료양에 해당된다.
TMR 가공시설은 여러 종류의 사료를 혼합해 가축의 영양소 요구량에 맞도록 적절한 비율로 섞어서 비빔밥 형태로 배합한 완전혼합사료 제조 시설이다.
시 관계자는 “TMR 가공시설 공모사업 선정으로 균일화된 양질의 사료를 생산·공급하게 되면서 고급육 생산 및 수입조사료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서동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