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충북 아파트 매매가격은 0.41%상승했다. 이는 전달 0.99%가 상승한 것에 비해 다소 누그러진 분위기다.
지역별로 음성군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3.20%상승하며, 가장 높은 매매가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음성군 맹동면 일대에 위치한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입주가 이어지면서 LH 이노밸리, LH 쌍용예가 등 중소형아파트의 거래가격이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면적별로는 66㎡미만의 소형면적이 각각 0.69%, 0.47%올라 지역 평균 매매가격을 이끌었다.
도내 전세가는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다.
올1분기 충북의 전세가도 0.15%올라 전달 0.70%대비 상승폭이 다소 누그러졌지만, 여전한 오름세가 예상됐다.
지역별 전셋값 상승폭 역시 매매가격과 마찬가지로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입주가 이어진 음성군(4.97%)이 가장 높았다.
전셋값이 시기를 가리지 않고 고공 행진하면서 전국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최초로 2억원을 돌파했다.
실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셋 값도 한 주 전보다 0.24% 올랐다. 이사철을 넘기며 주춤하는 듯했던 가격 상승 폭도 다시 전주 대비 0.03%p 확대됐다.
특히 충북의 아파트 전셋 값(13일 기준)도 불과 일주일만에 0.22%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올1분기 충청권은 전반적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면서 겨울철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던 모습”이라며 “2분기에도 공급물량에 대한 부담을 이겨내고 전세가격의 추가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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