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분기 아파트 시장 ‘정중동’속 전셋값 오름세는 지속

전국 아파트 전셋값 최초 2억원 돌파...충북 아파트 전셋값 일주일새 0.22%↑

뉴스1 | 기사입력 2015/04/17 [16:44]

충북 1분기 아파트 시장 ‘정중동’속 전셋값 오름세는 지속

전국 아파트 전셋값 최초 2억원 돌파...충북 아파트 전셋값 일주일새 0.22%↑

뉴스1 | 입력 : 2015/04/17 [16:44]
 올1분기 충북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정중동의 흐름을 보인 가운데 전세값 오름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17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충북 아파트 매매가격은 0.41%상승했다. 이는 전달 0.99%가 상승한 것에 비해 다소 누그러진 분위기다.

 지역별로 음성군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3.20%상승하며, 가장 높은 매매가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음성군 맹동면 일대에 위치한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입주가 이어지면서 LH 이노밸리, LH 쌍용예가 등 중소형아파트의 거래가격이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면적별로는 66㎡미만의 소형면적이 각각 0.69%, 0.47%올라 지역 평균 매매가격을 이끌었다.

 도내 전세가는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다.

 올1분기 충북의 전세가도 0.15%올라 전달 0.70%대비 상승폭이 다소 누그러졌지만, 여전한 오름세가 예상됐다.

 지역별 전셋값 상승폭 역시 매매가격과 마찬가지로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입주가 이어진 음성군(4.97%)이 가장 높았다.

 전셋값이 시기를 가리지 않고 고공 행진하면서 전국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최초로 2억원을 돌파했다.

 실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셋 값도 한 주 전보다 0.24% 올랐다. 이사철을 넘기며 주춤하는 듯했던 가격 상승 폭도 다시 전주 대비 0.03%p 확대됐다.

 특히 충북의 아파트 전셋 값(13일 기준)도 불과 일주일만에 0.22%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올1분기 충청권은 전반적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면서 겨울철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던 모습”이라며 “2분기에도 공급물량에 대한 부담을 이겨내고 전세가격의 추가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 뉴스1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