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무역수지 74개월 연속 '흑자'

3월 수출 13억5400만달러…전기전자제품·반도체 등 증가

이혜진 | 기사입력 2015/04/19 [23:10]

충북 무역수지 74개월 연속 '흑자'

3월 수출 13억5400만달러…전기전자제품·반도체 등 증가

이혜진 | 입력 : 2015/04/19 [23:10]

 지난 3월 중 충북지역 수출은 늘고 수입은 감소하며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은 19일 ‘3월 중 충북지역 수출입 동향’을 발표해 충북지역은 13억5천4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18.7%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입은 2.2% 감소한 5억4천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같은 영향으로 도내 무역수지는 8억1천1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로 이어졌다.


 수출은 지난해 대비 전기전자제품(79.1%), 반도체(59.6%), 일반 기계류(30.7%)의 수출은 증가했고 정밀기기(-10.6%), 화공품(-4.7%)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홍콩(66.4%), 중국(24.6%), 대만(10.1%), EU(0.4%)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일본(-8.7%), 미국(-2.6%)은 감소, 이들 국가로의 수출이 전체 수출의 79%를 차지했다.


 수입은 기계류(85.8%), 인쇄회로(82.4%), 염료와 색소(31.1%), 반도체(4.0%), 수지(1.3%) 등은 증가한 반면 유기화합물(-5.2%) 등을 줄었다.


 EU(5.9%), 미국(6.9%)으로부터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중국(-25.8%), 일본(-2.1%)은 감소, 이들 국가로부터의 수입이 전체 수입의 71%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역수지는 충북이 8억1천100만달러로 7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국 83억8천만달러 흑자 중 10%를 차지한 수치다.


 중국·홍콩·대만·미국·EU는 무역흑자, 일본은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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