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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고용우수기업 청년취업지원 사업이 고졸자 및 취약계층의 청년 일자리 창출 선순환 시스템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충북 고용률 72% 목표 달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고졸자 및 취약계층의 구직 능력 향상 뿐만 아니라 직업의식 제고 등 올바른 진로와 취업 목표를 갖출 수 있도록 취업적성 및 소양교육을 펼치는 한편 지역 우수 중소기업 및 고용우수기업 발굴 및 홍보로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제고 및 인식 개선 등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리쿠르트 투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체험캠프 △산학관 간담회 등으로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리쿠르트투어는 도내 고등학교 12개교 2,500명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진로설계, 취업전략 등 4개 교육과정이 학교별로 차수별 교육생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관리로 협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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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참가 교육생 관리대장 구축 및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도내 우수기업과 취업 연계되도록 한다는 점이다.
특히 지역별 특성별(농업계, 공업계, 상업계 등) 맟춤형 리쿠르트 투어를 통해 사업 수행 집중도 및 성과를 제고한다.
또 다른 사업인 특성화 고교 및 마이스터고교생 체험캠프는 고교 졸업생들의 취약점으로 꼽히는 기업 및 조직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50명씩 2회에 걸쳐 추진되는 체험캠프는 기업체 경력자, CEO, 인사담당자 등 특강을 통해 조직 생활의 이해와 직장예절 교육과 팀빌딩 활동을 통한 사회 적응 능력 등을 함양 하는데 집중된다. 도내 우수 중소기업탐방을 통한 중소기업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이러한 사업기반 조성을 통한 선순환식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 인사담당자 및 고교 취업담당 교사, 유관기관 담당자 등 산/학/관이 함께 모여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협의하는 산학관 간담회도 세차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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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를 통해 산학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업니즈 및 인력수요를 파악하여 사업 내용 및 기획에 반영하는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을 고용하는 기업에는 고용지원금도 지원된다. 1인당 80만원씩 6개월까지 지급된다. 그러나 고용유지율이 낮은 기업은 내년부터 사업참여가 제한된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해 이 사업으로 66명의 고교 졸업생이 우수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 서동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