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시종 지사는 23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국회의원 20명을 초청, 정책간담회를 한다.
지역·비례 국회의원 10명과 충북에 연고가 있는 국회의원 10명이 초청됐다.
중앙 부처가 다음 달 10일까지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마무리할 계획이어서 부처별 예산 확보를 위해 충북도에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다.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서 의결되는 오는 12월 2일까지 충북 관련 정부 예산을 4조5천억원 이상 확보하는 게 충북도의 목표다.
이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청주국제공항 항공정비(MRO)산업 육성 지원,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매몰비용 국비 지원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 수도권정비계획법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과 대청호 주변 관광기반 조성 관련 특별법 제정, 첨단의료단지법 개정, 국회의원 선거구 제도 개선 등에 나서 달라고 당부하기로 했다.
이 지사는 "지역 발전의 핵심인 정부예산 확보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국회의원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지역발전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 이혜진 기자











